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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우리 실생활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의 경제 지식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조회수 6,897 좋아요 6 2017-06-29
부자들의 돈 모으는 좋은습관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평소의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재무상태와 소비패턴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단기보다는, 중장기적으로 미래를 생각하는 현명함이 필요합니다. 

돈을 모으는 방법에  수학처럼 정해진 공식이 있는건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이나 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공점들이 있습니다. 

공통점들을 추려서 정리하면 수학은 아니지만 일정한 공식과 같은 법칙을 세울수 있습니다.그들의 좋은 습관들을 베껴서 실행에 옮길수 있다면 부자가 되는건 시간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01. 신문을 자주 읽고 다양한 정보를 얻어낸다.
평소에 경제, 비지니스와 관련한 신문을 읽는 것을 생활화한다면 정부나 금융기관에서 내놓는 좋은 조건의 금융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금융상품이 있다 하더라도 그 내용을 모른다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없습니다.

02. 저렴한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다. 충동구매는 금물
꼭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산다는 건 좋지만, 대부분의 가계 소비가 싸다는 소리에 충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에서는 이런 소비자 심리를 이용해서 저가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칩니다. 물건을 사실때는 저렴하게 잘 샀다고 생각하지만 실제적으로 봤을 때는 쓰지 않아도 될 돈을 낭비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물건 하나를 살 때에도 자신에게 꼭 필요로 한 것인지 한번쯤 더 생각하고 구매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03. 가계부를 써라.
누구나 한번쯤은 가계부(현금 입출 기록)를 써 본 적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가계부는 쓰는것보다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 

부분의 사람들은 가계부를 쓰는데만 신경쓰고 작성한 가계부를 읽는데는 소홀합니다. 매주, 매달 정기적으로 작성한 가계부를 꼼꼼히 읽어가며 불필요한 소비가 없었는지를 점검하여 앞으로의 소비계획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기록적 차원의 가계부 작성은 돈을 모으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매번 쓰고 검토하기를 반복하는 것이 부자가 된 사람들의 습관입니다. 

04. 어설프게 보험에 가입하지 마라
인생을 살다보면 예기치 않은 사고로 재무상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보험제도가 있고  국민 대다수가  하나 이상의 보험에 가입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필요한 보험에 가입했는지는 장담할 수가 없을 겁니다. 대부분 보험료가 저렴하고 남들이 좋다고하니까 군중심리에 한두개씩 보험을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각각의 보험이 보험료가 싸저렴하고 좋을 수는있으나 모두 취합해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원칙 없이 어설프게 보험에 가입하할 경우 중도에 해지해야할 상황도 발생할 수 있고 그에 따라 많은 불이익을 입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험을 가입할때는 위험관리 원칙에 근거해서 자신에게 꼭 필요하고 적합한 보험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05. 마이너스 통장은 금물
언젠가부터  샐러리맨들에게 마이너스 통장은 기본적으로 있어야 금융상품처럼 일반화 되었습니다. 

급할 때만 쓰고 바로 갚으면 된다고 생각하며 마이너스통장을 비상금처럼 여기는데 여기엔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무서운 사실이 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의 이자율이 어느정도 될까요? 마이너스 통장의 이자율은 결코 낮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자에 이자가 붙는 '역복리 방식'으로 빚이 늘어나는 속도가 엄청 빠릅니다. 

마이너스 통장을 쓰면 불필요한 돈이 이자로 빠져나가는 셈입니다.  게다가 마이너스통장은  개설하게 되면 대체적으로 한도가 다 될때까지 계속해서 사용하게 되는 그런 습성을 지녔다는 것이이 더 무서운 점입니다.

무심코 쓰다 보면 어느덪 빚더미에 앉아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수 있다는 걸 유념해야 합니다..

06. 금융전문가를 곁에 둔다.
요즘 같은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혼자만의 힘으로 재테크에 성공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많은 금융전문 컨설턴트들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소설도 1인칭 주인공 시점보다 3인칭 관찰자 시점의 소설이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훨씬 이해가 쉬운 것처럼, 전문가의 조언은 미처 내가 알지 못하고 발견하지 못한 안좋은 습관들을 바로 잡아주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본 정보는 한국재무관리센터에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