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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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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42 좋아요 1 2018-03-20

따뜻한 날씨, 쏟아지는 졸음! 춘곤증 예방법 확인하세요.

 

 

한낮의 햇볕이 제법 따뜻해졌습니다. 창문을 열면 폭포처럼 쏟아지던 냉기 대신 햇살이 내리쬐는 3월인데요. 쏟아지는 것만이 햇살만은 아닌 듯합니다. 자꾸 하품이 나오고 눈꺼풀이 감기며졸음 함께 쏟아지는 ! 오늘은 춘곤증을 예방할 있는 방법들에 대해 따스아리가 알려드릴게요 :)

 

춘곤증이란?

한파가 지난 봄이 왔을 , 평소보다 자주 피곤함 느끼고 졸음을 호소하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소화 불량, 권태감,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춘곤증 질환이라기 보다는 일시적인 환경부적응증이라고 있는데요. 1~3 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지지만 느끼는 피로감과 졸음으로 인해 다양한 생활 불편함 사고 등이 야기되기 때문에 적절한 예방법 찾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춘곤증 예방법

춘곤증은 겨울 동안 활동량이 적어지면서, 운동이 부족했던 분들이나 과로가 쌓인 분들에게 심하게 나타납니다. 활동량을 서서히 늘려가며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포인트! 구체적인 예방법 소개해드릴게요.

 

- 충분한 수면 취하기

봄은 겨울에 비해 밤이 짧고 낮이 깁니다. 때문에 평소보다 깨어있는 시간이 많아지는데요. 신체는 아직 겨울의 날씨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일찍 귀가하시어 숙면을 취하시는 다음날의 피로와 졸음 예방할 있는 방법이 됩니다.
하루 7시간 이상 주무시는 것을 원하고, 시간에 졸음이 심하게 쏟아진다면 20~30 가량 낮잠 자는 것도 좋습니다. , 30 이상 길게 낮잠을 경우 밤에 잠이 오지 않을 수도 있으니 잠깐만 눈을 붙여 피로를 해소해 주세요.

 

- 가벼운 운동하기

가벼운 운동 겨우내 경직되어 있던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맨손체조, 스트레칭, 산책 같은 약한 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틈틈이 주세요.
아침에 일어날 때에도 가벼운 체조 주시면 하루를 훨씬 가뿐하게 시작할 있어요. 갑자기 과격한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피로를 가중시킬 있으니 무리하지 않도록 본인의 컨디션에 맞게 운동해주세요~ :)

 

- 식사는 규칙적으로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평소보다 비타민 소모 3~5 늘어납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채소와 과일을 섭취 기력을 보충해주세요. 특히 비타민B1 비타민C 많은 식품이 도움이 되는데요, 현미, 율무, 보리 등의 곡식류와 호두, 등의 견과류에 비타민B1 풍부합니다. 달래, 냉이, , 취나물, 두릅, 돌미나리, 부추 등의 봄나물은 입맛도 돋우고 비타민C 섭취할 있으니 챙겨 드세요~

지금까지 춘곤증 예방할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하기, 가벼운 운동하기, 충분한 수면 취하기 라고 있겠는데요. 따스아리가 알려드린 정보 기억하셔서 활기찬 봄날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 정보는 보건복지부 따스아리 BLOG에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