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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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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13 좋아요 15 2017-05-10

늦은 밤, 아이가 아플 때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오세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일교차가 큰 봄날 쉽게 아플 수 있습니다. 특히 꽃가루와 미세먼지로 인해 감기와 비염이 걸리기 쉬운데요. 이로 인해 아이가 갑자기 고열, 설사, 배탈 등이 나거나 또는 이유 없이 밤에 아프다고 해서 초조하고 당황할 수 있는데요.

그럴 때를 위해 야간과 주말에도 아동이 손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야간 병원이라 할 수 있는데요. 따스아리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D

 

달빛어린이병원은?

달빛어린이병원은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어린이 환자가 주말, 공휴일에도 밤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병원입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어, 경증 어린이환자가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지 않아도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응급의료관리비를 지출하지 않아 응급실보다 비용 부담이 적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어디에 있나요?

달빛어린이병원 명단은 달빛어린이병원 E-GEN통합홈페이지(http://www.e-gen.or.kr/moonlight) E-GEN 앱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2014년부터 도입된 정책으로 현재 18개소에서 운영 중인데요.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아 확대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은 꼭 기억해두세요.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어린이 환자는 응급실보다 달빛어린이병원이 좀 더 수월하게 전문적인 소아진료를 볼 수 있습니다.

 

* 본 정보는 보건복지부 따스아리 Blog에서 제공합니다. [보도일: 2017.05.02]